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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리 아들
버들라인
2007. 5. 24. 08:05
우리 아들 사진 제가 훔쳐왔습니다.
키가182 나 되니까 어디에서나 돗보입니다.
캠프 왔는것 처럼 좋다고
엄마 위로 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