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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끼고 싶습니다.

버들라인 2015. 1. 22. 12:24

며칠전 대한이 지났다.

봄이 오나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마음을 빼앗긴다.

목도리가 무거워지고 출근길 발길을 돌려서 잠시라도 들력에 나가서 하늘과 땅 속에서 봄내음을 느꺼 보고 싶은 아침이다.

내 칙칙한 일상도 산뜻한 봄이 되고

새로운 길을  항하여 달려가고 싶다.

생각 보다 봄이 빠르게 오고 있는듯~~~~~

 

예순의 여인에게 오는 봄은 또 다른 느낌

나에게 주어지는 또하나의 봄날을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