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업일지

가을, 가을~~~~~~

버들라인 2017. 9. 13. 13:12

 

 

 

 

어느사이 가을바람이 불지만  낮엔 27도로 오르고

지금쭘  가을은 익어 가고 있는듯

온통 과일가게엔 빨간 사과가 자태를 뽑내고

청포도도 드문 눈에 띄입니다.

라디오엔 가을노래가 들러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을 옷이 좀 늦은듯합니다.

소재는 탄센이란 낫선 원단

감물을 하고 선약고염을 봄 부터 준비했습니다.

화려 하지도 않은 원단이라 여성스러움을 주제로 만든 원피스입니다.

스카프로 멋을 더했습니다.

 

손스테치를 밤색으로 강하게 하였습니다.

좀 오래동안 제 손에서 만들어진 옷이고 아래폭은 너무 넒지 않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