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목련이
누렇게
피지도 못하고 추한 모습으로 그렇게
있네요.
만개한 목련을 보려면 경주로 가야 할까봐요.
그곳은 울산 보다 보름정도 꽃이 늦거든요.
이제 날씨가 좀 포근하면서
봄풍이 코끝에 스치네요.
늦은 퇴근길 걸기 위해 늘 베이지 파카를 입고 다니다가
어젠 봄 바바리를 입었더니
아주 가볍고 좋더군요.
요사이 저....
어정쩡한 신앙생활을
오랜세월 지나다가 개신교로 개종한지
이년이 되어갑니다.
신앙성장반
성경공부 일년
지금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신앙신이 되고 싶어
어렵다는 제자반 삼년에서
지금 시작 했네요.
비젼반까지 삼년을 잘 해넬수 있으련지
영적인성장을 바라는 내맘 늘 지켜나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