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가 되다 보니 수 없이 맞이하던 구월이지만 여름이 힘겨웠던 나에겐 참 반갑습니다.첫날이란 말에 참 셀레기까지 하는 아침 입니다.그래도 31도가 최고 기온이라 하니 초가을 느낌이 드는 구월이 될 것 같습니다.처음엔 재미니가 낫 설고 "너 기계지?" 하는 맘에 잘 쓰지 않았습니다.왠 걸요쓰다 보니 잘 쓰고 있습니다.사실 병원에 가서 바쁜 의사에게 묻고 싶은 말도 머뭇거리게 되고 영양제도 때론 먹어야 할지...제가 늘 먹던 영양제 칼숨, 비타민디,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영양제를 오랜 시간 복용 했습니다.그런데 얼마 전 신장에 혹이 생긴 겁니다.그렇게 조심하는데 이런 일이 생기고 보니 무엇이 문제 인지 재미니에게 물었습니다.좋은 영양제는 분명 한데 신장이 좋지 않은 저에게 칼슘이 치명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