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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날

늘 며칠째 비가 오니 으스스한 느낌 오늘도 비가 내릴지 일기 예보부터 확인했습니다.다행히 맑은 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일출이 기다려지는 새벽입니다.어제 출근길에 근처 모과나무에 노란빛이 물들기 시작한 모가를 보았습니다.윗지방은 단풍이 든다고 하는데 길가 가로수는 아직 푸르기만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어제저녁에 양면구이 오븐을 꺼냈습니다.구이가 먹고 싶다는 아들의 부탁으로 해동해 놓은 고등어 반을 잘라서 오븐에 넣고 시간 타임을 10분에 맞추었습니다.구입 한지 십 년도 넘었는데 기능이 떨어지는 듯 이분 정도가 더 필요하더군요베란다에서 창을 열어 놓고 굽는데 매번 사용 후 씻어서 사용하면 생각 보다 냄새가 덜 납니다.요즘은 필터가 있어서 냄새가 덜나기도 한다 더군요.기회 되면 구입해..

내 삶속에서 2026.10.27

태풍 영향으로 비가 옵니다

토요일 오후체감 온도가 17도라고 합니다비가 계속 내리고 으스한 기온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10월에 태풍이 지나는 건 아주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점점 이상 기온이 우리의 삶 전체를흔드는 것 같습니다.어제는 제주도에 고등어 주문 한 것이 도착 했습니다한마리에 5천원 하던 고등어가 7천원 한다고 합니다.그만큼 덜 잡히고 옥돔도 보기가 드물다고 합니다.그냥 보내라고 했더니 큰것 10마리와 조금 작은 것 두마리가 넣어서 보내 왔습니다.얼마전 대상포진 걸린 것은 잘 챙겨 먹지 않아서 그렇다며 손바닥 만한 전복을 보내와이번에는 제가 미리 칠만원을 보냈습니다.가을김장철이 지나고 나면 한번과봄철이면 한번 일년에 두번은 보내왔는데고등어 값이 엄청 오르고 있네요.언니는 다음..

카테고리 없음 2026.10.24

한때는 과수원 집 딸

며칠 전에 택배 알림 문자가 왔습니다.뭐지 올 물건도 없는데.....그냥 스치게 되었습니다.요즘은 택배를 이용한 보이피싱도 많다고 하여 그냥 지나쳤는데점심을 먹으며 놓친 문자는 없는지 살펴보고 이문자도 열어 보았습니다.조카의 이름 김치준이 있는 겁니다.언니에게 바로 전화를 하였더니 밀감이 맛 있어 저와 여동생에게 보냈다고 합니다.늘 11월에 보내는데 좀 일찍 옵겁니다.퇴근을 하여 상자를 열어 보니 푸릇푸릇한 밀감이 가득하나 꺼내어 까서 입에 넣으니 순하게 단 맛이 입안 가득하였습니다.언니에게 전화를 하고 챙겨서 김치냉장고 제일 아래 과일 박스에 챙겨 넣었습니다. 예전에 밀감과수원집 딸, 감수광 노래 불러 보라고 외숙이 놀리던 생각이 납니다.어머니는 밀감을 따면 외가로 숙부님 댁으로 보내시곤 하..

내 삶속에서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