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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일요일 오후저녁시간이 되면 아들은 축구동아리에 갑니다.작년에 뇌직탕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일주일 입원과 6개월 치료받고 그 고생을 했지만 요즘도 휴일 저녁 두 시간씩 볼을 찹니다.아들 권유도 있고 하여 따라 차에 올랐습니다.낫선 처음길로 도착 , 4군데 입구가 있다고 하더군요.사위가 운전하여 손주들과 몇 차례 왔었지만 신선 했습니다.축구장이 숲 속에 있어서 아들은 축구장으로 들어가고 전 둘레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어쩜 이렇게 아름다운지요.숲이 우거지고 인공호수 둘레길이 1시간 걸린다고 하더군요.달리는 가족도 걷는 노부부도 나처럼 혼자 인 사람도 많아서 초행길이 두렵지는 않았습니다.저 멀리 아파트 단지도 보입니다.석양에 반사되어 노을이 여트게 보입니다.둘레길이 길게 이어지고 곳곳에 꽃들..

내 삶속에서 2026.09.21

감염이불과 얼갈이 김치

주일 아침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었습니다.감이불이 저를 잡는 겁니다.이 느낌. 조금 더 자고 싶지만 일어났습니다. 이십 년 전 감물 염색을 하면서 이불과 매트를 하였는데 고가 금액이다 보니 많이는 판매하지 못했지만 여러 세트를 판매한 기억이 납니다.염색 과정이 너무나 힘들어 망설리기도 하였습니다.그때는 5ㅇ대였으니 용기와 열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지인들에게 베개커버를 만들어 선물하던 생각도 납니다.친정어머니와 남편에게 매트를 해 주었더니 어머니께서 "잠이 절로 온다." 하시며 연신 고맙다고 하셨지요.자신은 아까워 자투리를 조각 이어서 매트를 만들어 쓰던 생각이 납니다. 솜이불커버 만들어 지금도 한겨울이면 쓰고 있지만 요즘 차립이불을 장만을 망설였는데매장에 견본으로 쓰던 감염 원단..

내 삶속에서 2026.09.20

얼마 남지 않은 날들

어제 다녀 가신 고객께서 "추석 잘 지시고 나중 봐요." 하시기에 달력을 보았습니다.이번 주가 지나면 다음 주에 추석입니다..이곳 울산은 내일부터 시작하여 다음 일요일까지 긴 시간이 명절 휴가가 되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입니다.요즘 긴 시간을 가족 여행으로 나가시는 것이 대세 같습니다.아직 미혼인 아들에게 난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한번 쭘 생각해 봅니다.전 그렇구나, 하며 쿨하게 넘길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시 고모님 백세 가까운 나이에 친정 걱정을 하시는 겁니다.평상시는 그렇지 않으셨는데........전 요즘 대세에 따른다고 했습니다.며느리를 보아도 한 번씩 친정집 식구들이랑 명절도 보내게 할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러지 않으면 아들 힘..

내 삶속에서 202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