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저녁시간이 되면 아들은 축구동아리에 갑니다.작년에 뇌직탕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일주일 입원과 6개월 치료받고 그 고생을 했지만 요즘도 휴일 저녁 두 시간씩 볼을 찹니다.아들 권유도 있고 하여 따라 차에 올랐습니다.낫선 처음길로 도착 , 4군데 입구가 있다고 하더군요.사위가 운전하여 손주들과 몇 차례 왔었지만 신선 했습니다.축구장이 숲 속에 있어서 아들은 축구장으로 들어가고 전 둘레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어쩜 이렇게 아름다운지요.숲이 우거지고 인공호수 둘레길이 1시간 걸린다고 하더군요.달리는 가족도 걷는 노부부도 나처럼 혼자 인 사람도 많아서 초행길이 두렵지는 않았습니다.저 멀리 아파트 단지도 보입니다.석양에 반사되어 노을이 여트게 보입니다.둘레길이 길게 이어지고 곳곳에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