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활은 농사를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우리 집이 제주도 밀감 과수원을 하겠다고 할 때도 외숙들은 평생 펜만 잡고 살던 사람이무슨 과수원을 한다고 하냐고 친척들이 반대가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그래도 결국 아버지 뜻데로 내 나이 20살 되던해 제주도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아버지께서 제주도에 당근이 잘 자란다며 당근을 과수원 한쪽에 심었다고 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도 당근이 싹트지 않아 땅을 파 보니 너무 깊이 심었다고결국 아버지께서 딸들에게 당근쥬우스 못해 주셨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파를 어떤 깊이로 심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재미니에게 물었더니 깊이 심지 말라고 충고를 하는 겁니다.땅은 불신님 글 읽으며 20일 전에 흙 속에 거름을 하여 숙성시켜 놓았습니다.종자 껍질을 벗기고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