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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생활의 일부가 되기를 .

내 생활은 농사를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우리 집이 제주도 밀감 과수원을 하겠다고 할 때도 외숙들은 평생 펜만 잡고 살던 사람이무슨 과수원을 한다고 하냐고 친척들이 반대가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그래도 결국 아버지 뜻데로 내 나이 20살 되던해 제주도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아버지께서 제주도에 당근이 잘 자란다며 당근을 과수원 한쪽에 심었다고 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도 당근이 싹트지 않아 땅을 파 보니 너무 깊이 심었다고결국 아버지께서 딸들에게 당근쥬우스 못해 주셨습니다. 그 생각이 나서 파를 어떤 깊이로 심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재미니에게 물었더니 깊이 심지 말라고 충고를 하는 겁니다.땅은 불신님 글 읽으며 20일 전에 흙 속에 거름을 하여 숙성시켜 놓았습니다.종자 껍질을 벗기고 작은 ..

내 삶속에서 2026.09.09

초 가을 입니다.

휴일 1시가 지나면 딸과 준서가 집으로 온 지 몇 달이 됩니다.애가 생각하기에 혼자 시간 보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일까인잰 좀 좋아진 것 같다고 괜찮다고 하였습니다.오늘은 오지 않을 거라고 아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왔습니다. 스마트 폰에 깔아 주고 저녁 시간에 쓰라고 합니다.지 엄마 요즘 짐중력 떨어진다고 바로 실습에 들어갔습니다.왠 걸요 잘 자지 않는 낮잠을 아주 깊게 잤습니다.2년 전귀가 불편해 이비인후과 치료 같은 적 있는데 한 시간씩 주파수가 다른 소리를 한시간씩 듣기를 일주일 했는데그 프로그램을 스마트 폰에 깔아 주었습니다.이 스마트 폰이 이런 재주가 있다니!하기야 아직도 무슨 앱인지도 모루는 것이 엄청 난데 말입니다.이명에 효과가 있고 뇌를 자극해 주고 ..

내 삶속에서 2026.09.06

두번째 작업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서늘한 느낌 아침 출근길 운동화를 질끈 매고 걸어 보았습니다.늘 지나치던 공원에서 한적하게 운동도 하고 하늘을 처다 봤습니다.상수리나무가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고목이 되고 풍성해 재건축으로 빈 도심을 채워 그나마 마음을 채워 주었습니다.불경기 탓 인지 아직 철거는 되지 않고 있네요.가게 문을 열고 에어켄을 틀지 않고 선풍기 두대로 환기를 오래 동안 하였습니다.어제 마지막 작업을 마친 가방을 포장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가로를 조금 작은 치수로 만들었습니다.이 가방엔 책 한 권이나 물병 휴대폰 정도 넣는 가방의 용도입니다.린넨의 자연 섬유에 가죽 가방 거부감을 느끼는 분이 선호할 듯합니다. 가게에 20년 키운 나무가 있습니다.작은 나무가 화분을 몇 ..

내 작업일지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