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인도가 다 되어 지나는 사람도 편안해하시고 피해 다니던사람도 가게 눈 돌러 주시니 반갑기만 합니다.그동안 골목으로 다니기도 하고차를 피하다 보니 가게가 있는지의식을 못했다는 말씀을 하십니다맞춤 주문이 들어 오니 참 귀한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동안 수납장도정리하고원단 린넨도 추가로 몇가지 추가하여서 선택 할수 있게 준비 했습니다단골 고객님들 오셔서 구입해 주시네요.잘 살았나 봅니다.ㅎ요즘 그린색을 많이 선호하시니린넨 여름용 원피스를 작업하고있습니다.한동안 분주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여름용 스카프 준비도 되지 않고예전에 해 두었던 마 스카프가 하나남아 그나마 체면이 섭니다작업하던 원피스를 마치고 걸어 보았습니다.사진이 부족합니다만........얇은 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