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한 달이 빠르게 지나고 월말입니다.세금과 보험 관리비등 월말 결제를 정리 하고 나니 과연 불경기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참 어려울 때입니다. 어느 도시든 지 오르기만 하는 물가에 월급 받는 사람들 주머니는 더욱 가볍다 보니 아끼고 절약하고 결국 내수 시장은 꽁꽁..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폐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울산 역시 오래된 가게를 비운 집이 참 많습니다.어쩌자는 건지....눈길이 가서 유심히 살펴보니 연분홍색 꽃잎을 숨기고 있는 모습이 설레게 하더니 오늘 활짝 피었습니다 작은 일이 행복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