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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버들라인 2007. 8. 5. 08:00

요즘 뉴우스를 바라 보면 참 답답하다.

정치 뉴우스엔 관심을  두지 않은지는 오래지만 여러명의 젊은 사람들이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생하는것을 생각하면

내 혈육이 잡혀 있는것 같아 마음이 착찹하다.

 

난 이년 육개월 교회에 나가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선교에 참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것을 알고 있다.

 

더러 불신자들은 "한국에도 많이 있는데

외국에 나가서 나라를 곤경에 빠지게 하니."

우리집에 오시는 육십대 아주머니들 여기저기서 주어 듣은 말씀을 나에게 하신다.

 

난 그분들께 요약해서 " 예전 우리가 미국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지않습니까. 그분들

우리나라에 선교를 목적으로 오셔서 학교도 짖어 주시고 경제적인 도움도 주셨지요.

지금은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고 불쌍한 사람들 도와야 합니다.

그것을 기독인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험지역에서  너무나 경솔 했던거지요. 그곳엔 전쟁으로 우리 손을 정말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사랑 실천입니다."

그렇게 말을 한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사람들이 잘 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좀더 신중해서 움직여야 했을 터인데

몇 사람들이 경솔한 태도에 온 기독인들이 지탄을 받고 있는 지금이다.

 

지금 우리 교회도

몽골, 인도네시아,키르키즈, 일본  등등에 선교사를 파견 하고 있다.

북한에도 여러곳을 돕고 있고

그렇다고 국내에서는 손을 놓고 있는 것이아니다.

여러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일은 기독인들이 하고 있는  일중 빙산의 아주 일부다.

소리 없이 사랑실천을 하시는 분들 참 많이 계신다.

휴가 동안 여러 글을 돌아보고 참 놀랐다.

교회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악풀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이 앞선것 같다.

지금 억유 되어 계시는 분들이 돌아 오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런일이  없어야 겠지만  우리 의지 되로 되지 않을수도 있는 문제다. 그렇더라도

하나님 사랑 실천은 멈추어서는 안될것이다.

 

우리가 왜 일본사람들을 아비한 사람들이라 생각 하고 경제적인 동물이란 치욕적인 수식어를

다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