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만들면서 기쁨이 있다면 완성의 만족감은 매우 크다.
하나 하나 과정을 거치다 보면 며칠이 지나지만 완성 단추로 마무리가 되고 단추를 달고 나면 한결 더 예쁘다.
어느 디자인을 머리에 구상하고
20일에 걸쳐서 감염색을 원하는 색을 얻고 긴 시간을 기다려서 인지 성치감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이틀째 걸려 있는 쓰리피스와 투피스 많은 사람의시선을 멈추게 한다.
덕분에 가계 옷 구경을 위해 들어 오시는 분도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예뿐가요?
이렇게 사진을 올리려면 정면에서 찍어야 하는데 윈도 유리에 반사 되어 잘 보이지 않아 옆에서 편하게 찍었는데
좀 그런네요.
소재는 감염색한 인견입니다.
외부로 부터 이물질을 차단하고 몸의 피부를 숨쉬게 해서 한번 입어 보신분들이 더 즐겨 찼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