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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계 윈도우에.

버들라인 2011. 5. 23. 10:45

옷을 만들면서 기쁨이 있다면  완성의 만족감은 매우 크다.

하나 하나 과정을 거치다 보면 며칠이 지나지만 완성 단추로 마무리가 되고 단추를 달고 나면 한결 더 예쁘다.

어느 디자인을 머리에 구상하고

 20일에 걸쳐서 감염색을 원하는 색을 얻고 긴 시간을 기다려서 인지 성치감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이틀째 걸려 있는 쓰리피스와 투피스  많은 사람의시선을 멈추게 한다.

덕분에 가계 옷 구경을 위해 들어 오시는 분도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예뿐가요?

이렇게 사진을 올리려면 정면에서 찍어야 하는데 윈도 유리에 반사 되어 잘 보이지 않아 옆에서 편하게 찍었는데

좀 그런네요.

소재는 감염색한 인견입니다.

외부로 부터 이물질을 차단하고 몸의 피부를 숨쉬게 해서 한번 입어 보신분들이 더 즐겨 찼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