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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가 쓴 편지

버들라인 2020. 3. 6. 14:38

 

 

 

준서가 작년 후반기는 교회 선교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하면 편지를 쓰겠다고 합니다

요즘 글쓰기에 곧잘 하는데 할아버지 생일때도 그림과 축하글을 써서 주었지요

여자 친구에게 보낸 꿀 떨어지는 편지네요

지금도 딸이 손자와 함께 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선교원 선생님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주시는 덕에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요

아이들은 참 잘 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