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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죽을수도 있구나....

버들라인 2020. 3. 11. 07:27

오래만에 봄비가 제법 대지를 적시는 양이 내렸습니다

목련도 이 비를 맞고 어지려운 세상 개여치 않고 탐스려움을 더욱 우아하게 필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이병은 호흡기를 집중으로 공격 한다고 하는데

전 삼년전 추석 전 호대게 겪은 일이 생각납니다

명절 준비로 분주하던 그런때

남편은 친구들 모임후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왓던 것입니다

뒷날 아침 전 목과 코는 숨을 실수 없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사실

전 가게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게 되는데 면역이 약한

저는 식염수로 코로 흡입하여 목으로 뱃트는 동작을

매일 하고는 감기균으로 그나마 좀더 자유로울수 있었는데 그날은 소용이 없었던것입니다

내과에서 치료하고 약을 받아서 사일을 먹었지만

감기로 죽을수도 있을것 같은 공포로 명절을 지냈습니다

그치지 않는 기침

하루에 두번씩 식염수로 호흡기를 씻고 가글을 하여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명절 년휴를 끝나고

이빈후과에 일찍 도착해 보니

나와 같은 병으로 치료 받으로 온 60대를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귀로 균이 들어가 고막 안까지 침투하여 소리도 들리지 않았는데 매일 고막근처 마취를 하며 양쪽을 치료를 보름동안 하였습니다

 

제작년 대학병원 손 치료때 전염 되어 역시 이 호흡기 병으로

근 보름을 고생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병원 드나들때는 꼭 마스크를 합니다

 

식구들에게 전염 되지 않게 식사나 세면기구는 식구들과 분리하여 사용하고 쓰고난 휴지도 따로 처리 했습니다

 

작년 지인이 저에게 비타민디와 마그네슘이 주성분인

건강식품을 선물 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감기와 자유로울수 있었는데

소화문제로 위에 부담이 되어 식사중 복용합니다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19!

노약자에게는 참 무서운 질병임을 알기에 한절기에는

꼭 마스크를 하고 지내고 씻기는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가게에 감기환자들 기침 재채기는 참 무서웠는데 이번 기회에 감기도 무서운 질병이라는걸 많은 사람이 알게 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