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블러그를 뒤적이다가 옛날 썼던 글을 읽었습니다.
바쁜시간을 나누어 글도 쓰고 염색도 하고 손주들과 딸과 보냈던 시간들이 낫설게 느꺼지는 시간 입니다.
지금은 손주들이 초등학교에 3학년 1학년을 다니고 있으니 할미 손길은 덜 가게 되는군요.
온전히 나에게 열중 할수 있는 요즘 난 무었을 하고 지내는지 ...............
백신으로 힘겹게 지내는중 보건소에서 줄기차게 폐렴백신 접종하라는 독촉
우편으로 통지를 보내더니 문자로 ... 전화로
그래 내가 맞아준다!
주치의 원장님께 문의를 하였더니 접종을 해야 한단다.
내몸은 요즘 백신과 투쟁 중인것 같습니다.
계속 되는 미열과 인지력을 의심할 정도로 머리속은 낫설기만 합니다.
더러 폐렴백신으로 고생 하였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이 모든것이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요.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보통 나같은 사람에게 긴 연휴가 시작 되겠지요
월요일은 대쳐공휴일
저도 오늘은 일손을 놓구서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멍때리기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