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 화산 섬이라 해변이 검은 화석 주로 인데
이곳 표선 해수육장에는 햐얀 백사장입니다.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에게 안전 할것 같습니다.
손주들과 함께 하고 싶은 곳입니다.
아들이 울산에서 함께 초등학교를 다녔던 친구가 제주에서 경찰관으로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 편하게 모시고 다니라고 차를 주어서 이번 여행이 편하고 비용도 절감하였습니다.
성산포에 일을 보려고 나가는 차를 타고 나와서 까페에서 빙수도 먹었습니다.
피곤한 탓에 아름다운 곳을 제 눈에만 담았는데
참 아쉽습니다.
장마철 이라 날씨 걱정도 하였지만 밤하늘은 별이 반짝이고 낮시간은 삼일내내 맑아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