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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감색초

버들라인 2006. 10. 22. 08:56

 

저번주 교회  성경개론반  모임에서

한 자매가 만들어온 음료를 마시게 되었다.

 

늘 색다른 음료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새큼달콤한 음료를 내어 놓았다.

 

붉은듯 하면서 갈색 빛을 띠우며

새큰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다과와 마시는 차 맛은 깔끔해서 무의식중 단숨에 다 마셨다.

한컵 가득 따라 놓은 차는

1시간 30분이란 긴시간  늦은 수업중 간간이 목을 축이고 끝나는 시간 아홉시가 넘었지만

다른 날과는 달리 피료를 모루고 깔끔 했다.

 

음료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자매에게 물었다.

 

오미자감식초로 물과 오/일로 히석했다고 한다.

 

뒷날

출근하여 하루도 왠일인지 상쾌하게 보낼수가 있었다.

 

사실 요즘

눈 시력이 급격히 내려가서

두달전에 맞춘렌즈가 불편해서 늘 안경을 벗었다 썼다 했었는데

그런것도 모루고 바뿐 하루를 보낼수 있었으니

큰 기쁨이 될수밖에,

 

가까이 지내는 분께

오미자감식초 말씀을 드리고 부탁을 드렸더니

원액을 생산 하는 곳 전화번호를 주셨다.

 

많은분들이 좋음을 알고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어제 그 원액이 도착했다.

오캘로나 된다.

한달 숙성한 것이라 원액은 걸려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소주를 부어서 술을 담고  일부는 감식초를  넣어두어야겠다.

 

어제 마신 지튼 한컵의 물이 불면증으로 고생 하던 나를

깊은 수면으로  꿈나라로 보내주었다.

 

또 어떤 좋은 체혐을 할련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