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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캐모마일 차에 물을 내리면서.....

버들라인 2009. 1. 5. 20:39

 

 

이른 새벽 5시가 되면 진한 커피 한잔으로 잠을 깨우면서  마음 한구석엔 편치 않았다.

새벽 커피 즐기면 취장에 치명상이라고  하는 지인의 이야기가 늘 생각이 나서   커피 줄이기에 애써 보았다.

그런 나에게 딸애는 여러가지 차 선물을 많이한다.

얼마전엔 수국차를 사들고 들어왔다.

몇번 마시고는 다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얼마전 초딩 동창 화순이가 선물로 가지고온 차 셋트

그중 캐모마일차를 즐거 마시게 되었다.

꽃봉우리를 말린것 같은 캐모마일

몇차례 찻물을 부어서 마시는 차는 은은한 향기에 점점 빠저들어 여유시간이 되면 물을 끓이고  약간 식혀서

물을 내리고  마시게 되는 차는 저녁시간과 오후시간은 허브차를 마시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독한 근시에 난시까지 있는 내 시력에 변화가 왔다.

몇일전  30~40센치 거리 주로  작업중 이나 책을 볼때 쓰던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아 안경을 벗는 햇수가  짖아  지면서

안경을 벗고 있을때가 많아 지더니  요즘은 거의 도수가 맞지 않아 쓰지 않는다.

너무나 신기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허브차 외는 이유가 없었다.

 

흔히 쓰는 검색에 들어가 호능을 알아 보았다.

특히 아이를 출산한 산모에게도 자궁 수축에  아주 좋다고 한다.

차가 떨어저서  가끔 가는 레스도랑에서  38그람에 1만원을 주고 사 들고 들어 왔다.

찻물을 끓이고  적당한 온도로 식혀서 물을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