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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사람과 남은사람

버들라인 2009. 5. 27. 07:38

최고의 통치자였던  전 노대통령이 이세상과 작별 하였다.

갑자기 자살이란 행위로 호런히 떠나시는  그분의 속네는 10/1도 알수 없지만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시다 떠나신 그분의 명복을 빌어본다.

 

그분의 소식을  고객께 듣고서 믿어지지 않아

라디오 싸이클을  뉴우스가 하는 곳으로 초점을 마추었다.

믿어 지지 않던 소식이 사실으로 확인 되었다.

사시고 계시는 뒷산  바위에서  뛰어 내렷다는 소식

 양산부신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셨다는 소식...........

 

아!

남은 사람을 무거운 마음을 안고 어찌 살라고......

쉰이 넘은 여자의 걸맞는 생각에 머물렸다.

 

의지와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재임시절  탄핵까지 받으시며

고통을 당하셨지만 통치자로서 굽히지 않으시고 소신껏 나라를 이끌어 오시고

그분의 정책으로  너무나 혼란스러운 일이 많았지만

예전 박대통련처럼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분은 역사의 평가를 받으시리라고 믿는다.

 

늘 남을 위해 사시던분이  한 여자의 남편으로 두 자녀의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살아가시는 일여년의 시간  참 행복해 보이시고

농부로 살아 가시는  밀집모자를 쓰신 모습  참 소박해 보이고 좋았는데..........

참 많은 사람들과 맺은  인연 ........

그 모든 것은 잊으시고  호런히 떠나신 고인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떠나심을  아쉬워하는 지  우리 남은 자들은 생각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