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월에 생각지도 못한 더위
원도우에 옷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흔히들 치마바지라고도 하는 큐롯스카트 입니다
가지고 있던 일산 트리바닥 원단인데
말그데로 나무에서 실을 뽑아 만든 원단이지요
구김이 없고 세탁이 참 자유롭습니다
상의재료는
면과 모시를 혼합해서 기계로 짠 모시입니다
폭이 넒어서 옷을 만들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가제 원단 원피스감을 가감히 한감 절개해서
긴스카프를 만들었는데
요즘 이 가제 스카프가 유행이라 합니다
강한햇살에 피부도 보호하고 시원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베래모모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방에 묵어진 건 삼각입니다
목에도 쓰고 때론 가방에 묶어서 악세사리로 활용
멋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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