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걱정은 되어도 잘 되리라는 막연한 맘으로
곧 잡히겠지 그러면서 지냈습니다
그래도 청정지역이라 했는데
대구에 사는 학생이 신천지에서 예배하고 울산에서
내과의원을 하는 아버지 의원에 치료하고 근쳐에서
약국을 하는 어머니에게 갔으니
확진을 받고 첫번째로 등록 되고
학생과 예배한 두번째 여자가 확진
감염 된 28세 남자가 세번째로
등록 되었습니다
이남자는 첫번째 여자와 울산신천지에서 예배후 전염 되었다는 문자가 왔네요
그리고 350명 근료자가 일하는 곳 회사에서
사망 한 남자분이 확진 되어 회사가 임시 휴업하여
현대 자동차 포터차를 만드는 공장 휴업으로 들어 갔습니다
지금은 교회도 인터넷으로 대처를 했지만 아니한
생각으로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문자가 와서 확인하니
네번째가 확진.
경산 자녀집에서 울산으로 온 주부네요
이 모든것이 인접 동네에서 일어났어요
전체 통계가
하루밤 사이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넘쳐나니
언제까지 계속 될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