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

이 가을.............

버들라인 2008. 9. 16. 07:50

 

추석 연휴가 지난 아침

아침 햇살이  화려한 보석처럼  눈이 부신다.

 

어느사이 가을 하늘은  높아저 더욱더 깊은색깔을 띤다.

아름다운 자연의 빛.......... 

명주실을  하늘에 담구어  고은 물들이고  

비단을짜서 소매자락이 나풀거리는 부라우스를 만드고 싶은  마음

이런 맘이 나에게 열정을 주고 행복을 안겨준다.

 

 

이 가을은 행복한 여자가 되고 싶다.

일에도 내 열정을 �아 붇고 

저 파란 하는 만큼 사랑하고 싶다.

 

이 가을은 나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안겨준다.

 

가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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