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

초여름 트렌치 코드

버들라인 2008. 5. 11. 07:54

종잡을수 없는 초여름  날씨

장거리 여행을 떠날때 준비해 두면 좋은것 같다.

기온이 상승하는 지금 여름 옷을 입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에

참 많은 분들이 감기로 고생을 한다.  고객들께  트렌치코드를

추천한다.

 

구김이 적고  얇은 가벼운 원단으로 그리고 표면은 매끄러운 것으로

가능하면  가벼운 방수가 될수 있는 소재<변덕스러운 날씨와 황사때문.>

디자인은

칼라와 허리선 그리고 단에 터널 <끈>으로 처리하여

조금 조여 줄수 있는 디자인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작은 구김도 감추어 지기 때문이다.

 

추하복 의상을 입어야 하는 지금

갑자기 떨어지는 저온에  부피가 작은 코드가

요즘 처럼 격동하는 날씨에는

얇은 반코드가 재격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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