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자연염색

감염색의 문제와 매력

버들라인 2013. 5. 6. 13:45

상품  옷을 소비자에게 내어 놓은지 올해가 삼년째 들어선다.

처음  흥미삼아 시작한 일이   묘한 매력에 빠져서 전문점으로 자리굳침을 하지 않았나 싶다.

 

 참 많은 것 재료로 염색을 하지만 

오래동안  변합 없이  특히 색날림 탈색이 되지 않고 입을수 있는것은 몇가지 되지 않는다.

 

며칠전 작업중 부주위로  감물염 드래스에  미싱기름이 묻는 일이 있었다.

고민 하다가  드라이크링을 하였더니

감의 풋풋한 냄새는 없어지고  부분에 마찰로 색상이 벗겨저서 참 많이 실망 하게 되었다.

 

어쩔수 없어 중성세재에 새탁을  가볍게 하고  어렵게 재염을 하게 되었다.

신중을 기했지만  시접이 겹쳐 있는 부분에 짖은 색을 띠우고

며칠 수분 작업을 하고서야 그나마  가계에 내어 놓을수가 있었다.

 

쉽게 드라이크링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외출후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서 건조해 옷장에 넣어두는 것이 오래동안 즐기며 변함 없는 감복합염옷의 매력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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