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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라인 2018. 12. 18. 11:13

이른 새벽 폰에 알람이 울리고 라디오를 켰습니다

복음방송에 맞추어진 채널

설교 시간 .....

설교는 뒤전인듯 꿈속을 해매는듯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꿈속에서 내가 디자인 한 옷이 부라우스가 옷이 되어

내손에 들고 옷을 살펴 보며 참 행복해 하다가 깬것입니다

 

 

아침 식사를 하며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 당신 열정 있어"

"그런데 부라우스가 참 이쁘고....!'

아직 내 잠재 의식 중 나를 지배하고 있는 내열정에 나를 깨우는듯~

아침 출근길에 걸었습니다.

맑고 미세 먼지 좋음.

최고에 조건에 신나게 걸으며 많은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

내가 요즘 좀 그랬지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