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다르게 아침 부터 화창한 날씨입니다
어제 염색 마무리를 하였던 원피스를 다림질 하여서 걸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먼가 부족한듯 해도 이틀쭘
지나면 안정감을 보이게 되지요
참 오래만에 염색이라 설래기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베틀에서 짠 삼배, 무명,,명주는 더러 매듭도
이음실도 드려나지만 기계로 짠 원단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답니다
쪽색은 주문이고
강항염은 판매로 제작 했습니다
치수는 77사이즈 보다 여유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옷 주인이 어느 분이 될까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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