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는 날들 135 x 45cm mixmedia 2005
이영미의 열 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
늘 그랬지만,
전시회를 연다는 건
발가벗고 , 그게 부끄러워
움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그림을 그리는동안
싸하게 전해져 오는
견딜 수 없던 순간들을
화면 속에 철퍼덕 담아 보는
일을 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그래도,
그림을 초대 해
걸게 해준 분 들께 감사하고,
가까이에서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셔서
날카로운 비평을 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살면서 좋은 약이 되어 줄것 입니다.
0605 이영미
http://exhibitionmail.com/자료 검색찾기에서 "이영미"를 치시면 더 많은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가나아트스페이스
2006. 5.17(수)▶2006. 5.23(화)
오프닝: 2006. 5.17(수) 6:00p.m.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19 | 02-734-1333
갤러리 See & Sea
2006. 6. 1(화)▶2006. 6.30(목)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산동 105 영도등대내 | 051-405-1201
인 갤러리
2006. 7. 1(토)▶2006. 7.31(화)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200-1 | 02-931_1058
작가의 독백 옮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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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지만,
더 많이 정직하기를,
더 많이 나지막이 내 고백을 토해내기를,
드러낸 후 느끼는 휑함이 더 쓴 약이 되기를....
2006. 3. 26
출처 : 음유시인 클라타
글쓴이 : 이영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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