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

유월이 되면...

버들라인 2009. 6. 1. 07:27

며칠 냉기온으로 앏은 부라우스가 추위를 느끼게했지만

 

유월의 첫날 아침   창으로 들어 오는 햇살이 예사롭지 않다.

 

동쪽창이 유난히도  날카롭다.

 

일기예보가 빛나갈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초여름이 시작하는 유월

 

가계 분위기도 바꾸어야겠고

 

실폰으로 원피스를 샘풀로 만들어야겠다.

 

노방 짧은 자켓을 만들어  앙상불로 만들어야겠다.

 

 이 옷은 어느해처럼   빽과 ㄴ구두가 맘에 들지 않아 옷걸이에 걸려야만 하련지도 모른다.

 

그러나 난 그 옷을 완성 하고  유월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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