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준비 하여 두었던 포도 원액으로 염색을 하였슴니다.
붉은색깔이 곱슴니다.
1회 드린건데 너무 욕심을 내어서 원액으로 하였더니 강하네요.
3회만 드려볼 생각입니다.
..................................................................................................................................
시장 포목점을 방문 하였는데 화학염료로 염색한 원단이 많이 나와 있고
감물을 드린 원단도 나와 있지만 썩 맘에 들지 않았슴니다. 마당 13000원 이라고 합니다.
왠지 천연염료로 염색한것 같지 않고 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도와 양파 그리고 감물 염색한 맘 쏫아서 해볼 생각입니다.
'내 작업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땡감도 쓸모가 있군요. (0) | 2010.08.16 |
---|---|
포도를 먹은 인견 부라우스 (0) | 2010.07.22 |
인견으로 만든 쪼끼와 하의 (0) | 2010.07.09 |
실폰 부라우스 (0) | 2010.06.26 |
천연섬유 광목과 인견. (0) | 2010.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