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을 한티스픈을 넣고 다섯차례 말리고 담그고 하였습니다.
포도의 당분 때문인지 끈적이고 도무지 원하는 색이 되지 않을것 같아으나 다섯,여섯차례때 고은빛이 나와서
참 흥분 되었습니다.
끈적임을 한차례 행금으로 하고 말려서 다시 연한 풀을 하여서 다린 완성품입니다.
얼룩이 남았는데 행금을 더 해야 될것 같아요.
예날 어른들의 조언으로 가볍게 삶아 볼까합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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