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바울사도

버들라인 2018. 11. 16. 16:32

금요일 구역 모임시간 종교영화를 보기로 하여 아침시간을 이용하기로 하고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가끔 남편과 가는 영화관에 구역식구들이랑 함께다 보니 소풍처럼 신났습니다.

요즘 열심이 읽고 있는 사도행전 곱씹어 읽어 보고 있으니 더욱 흥미진진.

 

영화관에 도착해보니 이미 우리교회 교인들이 가득했습니다.

반가운 자매님들과 인사 나누고 승강기를 타고 10층으로 갔습니다.

자리를 찼아 앉으니 이네 불이 꺼지고 다른 맛보기영화가 시작 되고

잠시후 본영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포스트를 보니 바울사도의 나이든 노인모습으로 가득했는데

어느때를 조명했을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바울 이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로마로 들어가 전도하여 많은 성도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자

황제가 바울에게 죄를 만들어 감옥에 투옥하고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누가가 바울을 찼아 감옥으로 가서 치료해 주며

그동안 모든것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또 디모도에게 고린도 에베소 등등 각각 교회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는 과정을 더욱 실감나고

복음서가 써지는 과정도 참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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