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어제 준서가 여섯 살이 되는 생일입니다
운동치료 가기전 잠깐 만나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한결 더 자란 준서
의사 표시도 확고하고 의젖하네요
미술 학원에 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그림 속에 참 여러가지가 숨은 그림처럼 재미 있게
표현 하였네요
여름 휴가를 제주도 갔다 오면서 생각의 폭이 넒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