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감기몸살이 있어서 코로나예방 접수 할수 있는 대상자가 되어 도 접수도 하지 못하다가 늘 가는 의원에 들렸다.
이미 접수자 인원이 다 되어 대기자로 접수 하였는데 이틀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비염이 조금 있지만 특별한건 없어서 맞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던 작업을 정리하고 좋은 켠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 잘먹고 이틀째 휴식을 하고
딸에게 전화 했습니다
내일 접종 한다고 하였더니 준서와 치과 다녀오는 중이라 가게로 왔습니다
준서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빠진 이빨을 보이며 인증샷을
하라며 포즈를 취하며 할미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식사를 마치고 약국에 들려서 타이네놀을
딸이 챙겨 주는군요
드디어 오늘이 디데이~
왠지 긴장탓인지 두근거러 구심을 먹고
출근 했습니다
딸애가 전화를 하여 켠데이션을 묻습니다
좋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주위 분들중 직업때문에 먼저 접종 하신분들 더러 힘들어 하시는분 더러 보다 보니
걱정은 되지만 오후 세시가 기다려 지는군요
우리의 일상 회복을 위하는 지금 이것이 최선일겁니다
일부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지만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회복 되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