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해와 달리 너무나 조용한 12월 입니다.
저녁 퇴근 시간 울산 문화의 거리에 성탄절을 기다리며 트리를 설치 한지 며칠 됩니다만
저 역시 힐끔 처다 보며 지나치기만 하다가 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빌딩은 50층 아파트 입니다.
예전에는 이시간이 되면 젊은이들이 북적 되던 곳이지만 정막이 흐릅니다.
뒤쪽으로도 아름답게 꾸며 놓았지만 입구쪽만 찍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나이 탓 일까!
트리를 전체를 담지 못 하였군요
울산에 시립 미술관이 어렵게 오늘 까지 왔습니다.
규모가 깨나 넒은데 12월에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마무리 단계 입니다.
늘 지나 다니는 길목이라 저에겐 좋습니다.
가끔 좋은 그림 감상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질듯 합니다.
언제 자세히 소개 해야 겠습니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입구 입니다.
바로 옆에 동원이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도 가능 합니다.
오늘 백신 3차를 접종했습니다.
편안하게 쉬라고 하여 금요일을 택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편안하게 핑계 대고 쉬려고 합니다.
이번엔 휴유증 때문에 화이자로 접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