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보는 뉴우스 온통 촛불시위 사건으로 장시간 방송한다.
처음 시작과는 달리 점점 과격해지는 시위대
그들을 제제하는 전경들.
분명 이것은 아닌데 하는 맘에 맘이 쓰리다.
그렇게 과격하게 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의 생각을 작은 촛불을 밝히면서 의사 표시함이 시위의 초심일탠데 요즘 시위에 참석이
무슨 축제같은 분위기로 비추어지고 있다.
몇일전 뉴우스엔 전경 다여섯명과 시위자 한명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아들이 생각이 났다.
멀쩡한 곳도 수술을 하여 병력을 기피하려 하는 세상 몇차례 치료와 진단서를 제출하여 3급판정을 받아
자랑스러운 복무를 하고 있다.
전경으로 근무하는 젊은이들도 분명 우리네 아들인데 ...............
현충일 아침 뉴우스 , 버스에서 끌어 내리고 있는 전경을 보았다.
시위는 시위로 끝나야지 과격한 선봉대를 보며 가슴을 쳤다.
그들이 바라는것이 과연 우리민심들과 같은 마음일까.
참 많은이들이 국가의 기물을 파게하고 법과 질서를 망가뜨리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영웅>이란 칭호를 얻고 싶어 하는가.
더이상 국가를 혼란에 빠지게 해서는 않될것이다.
지금 고유가 그리고 참 많은것을 정부는 풀어야할 숙제로 있다.
일부게층이 아니라 서민, 국민들이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다.
그것을 모르는척 해서는 않될것이다.
유월은 현충일이 있는달이다.
이 나라를 위해 꽃다운 목숨을 받친 젊은이들
그리고 아들을 나라에 받친 어머니들과 그 아내들을 그들을 생각해 보았는가.
유월만이라도
우리 모두 그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달이 되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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