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준서 5개월 되가 가는아기인데도 누나를 보고 자라서인지 기어다닐 생각은 없는지 걸어 가려고 다리에 힘을 주는데 식구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기어가지도 못하는 애가 뛸러고 하네.."
아침에 한시간 안고 집안 이곳 저곳 다니는걸 참 좋아하고 참 맑고 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