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준서

버들라인 2015. 1. 24. 22:00

 

준서 5개월  되가 가는아기인데도 누나를 보고 자라서인지  기어다닐 생각은 없는지 걸어 가려고 다리에 힘을 주는데 식구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기어가지도 못하는 애가 뛸러고 하네.."

아침에 한시간 안고 집안 이곳 저곳 다니는걸 참 좋아하고 참 맑고 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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