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첫생일 준서

버들라인 2015. 9. 10. 21:28

보름전 사진입니다.

둘째 첫돌 기념으로 식구들과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애라 그런지 의젖하고 참 잘 웃습니다.

우유를 먹고 난뒤 행복해합니다.

 

 

예은이 은근히 새침

준서에게 관심이 몰려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친구도 사귀고 네살 어린애라 믿어지지 않아요.

내 눈엔 아직 애기같은데 단어의 폭이 넒어저 많은 이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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