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그럭저럭 지난시간들

버들라인 2016. 9. 18. 10:53

이번 추석 은 3일 공식적인 휴가에 토요일 일오일까지 긴 휴가로 게으름을 피우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신이 많이 지쳤나봅니다.

조금씩 음식 맛도 느낄수가 있고 옆도 돌아볼 여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황금의 시간도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서람장도 정리하고 올가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봄과 여름을 손과 씨름하며 참 아까운 세월이 지난듯합니다

이젠 손쓰기도 많이 호전되어 그동안 밀렸던 집안 일도 정리가 되고 ,

새삼 지난 모든 시간들이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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