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들을 보기 위해 딸집으로 갔습니다.
일주만에 만난 준서 야워 보이고 감기에 콧물이 흐릅니다.
"코,,,,"
콧물을 닦어 달라고 어리광을 부리는 준서
건강하게 잘 자라면 참 좋을텐데 딸애가 늘 고생입니다.
저의집 딸과 아들은 건강해서 참 편안하게 애들을 키웠는데 딸애가 안스럽습니다.
오늘 아침 그동안 약값쓴 영수증을 가지고 보헙사로 갔습니다.
요즘 약물 휴유증에서 좋아진듯해 기관에서 온 답번서를 읽어 보니 어이 없는 부분에 답번서에 화가 났습니다.
전화로 확인을 하고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약대와 검사비가 70만원이 넘어는 금액 청구도 하고 좀 따져야겠다 싶어서 간것입니다.
왜 그런 판단을 하야고 물었더니
처음 진단에 "추측"이란 단어가 있고 공신력이 없다고 하는데 어이상실!!!
지금까지 받은 치료는 그럼 뭐야고 했습니다.
오히려 금강원에 민원 제출한걸 말을 하더군요.
"그 답변서서 잘못 되어 다시 서류 챙겨 재출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말해도 이분들 .........
"나라 세액으로 급료 받는분들 바로 처리 못하면 왜 급료 주면서 있어야 하는지 끝까지 묻고
바로 잡겠습니다."
소재기까지 갈때는 앞으로 일 못하는 보상까지 청구하고 꼭 바로잡고 끝까지 내 자존심을 걸고 처리하고
언론에도 보험사 행포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러고 그랬는지 다른일로 피디님 명함이 저에게 들어 왔습니다.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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