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하나둘 시작한것이............

버들라인 2017. 8. 2. 15:08

더운 날씨에 허덕이다가 며칠 비가 오고 난뒤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

이렇게 여름이 다 가고 나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음력 유월이 시작이니 아마 올 여름은 참 길듯하다.

다른곳엔 열대아로 고생하는데 울산은 최고29도 , 믿끼지 않을만큼 시원하다.

이런날도 내일까지고 모래부터 33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오늘내일 맘껏 즐기고 싶다.

밀려 있던 염색도 아침 일찍 일어나 2시간 하였다.

감염원단을 철매염을 하여 검은색상으로 하는 작업이다.

흐린 아침 시원하다 해도 작업을 하는 동안 온몸엔 땀으로 옷이 젖었다.

필요한 세감을 준비하고 매염을 하기 시작하여지만  하나둘씩 늘어난것이 4감이나 늘었났다.

힘은 들었지만 당분간 맘이 넉넉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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