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성진법무사를 찼아서..........

버들라인 2017. 10. 17. 15:01

추석이 지나고 사고일을 매듭 짖기 위하여 사촌 오빠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틀동안 변호사,행정사 , 법무사에 상담을 하여서 결정 하였습니다.

이법무사님은 여러가지 일을 하시지만

나같은 작은 어려운 위자료청구소송을 하셨다기에 결정하였습니다.

처음엔 생각을 많이 하시고는 어렵다는거지요.

잘못하면 같은 일당<?>으로 재판에 지면 금전적 명예가 실추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이 재판을 돈을 떠나 제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것인데

이 사건을 이해 못하신다면 그만 두시라 했더니

곰곰히 생각 하시더니 하시기로 결정해 주셨습니다.

인지대와 그외 지출되는 금액이 6ㅇ만원 가까이 되네요.

일을 다 끝내려면 여러일이 남았습니다.

이제 시작인것이지요.

어느분이 말했습니다.

원칙이 통하는 세상!

 고생하고 다쳐서 아직 통증과 관절염으로 고통인데

물질로 모든것이 덮어질수 없지만

차후 치료비나 그동안 경제적인물질에 일부라도 보상 해야 생각합니다.

진작에 여러 통로로 일해결을 위해 적극적 이었더라면 쉽게 갈수 있는 일을 돌아서 가는 기분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나니 졸음이 끝없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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