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신나는 날~

버들라인 2018. 11. 21. 09:56

예은이가  엄마와 공부할때 준서도 같이 공부 하는데  과학시간 우주에 관한것을 참 좋아합니다.

아마 이 그림은 상상속 우주를 표현 한것일듯 합니다.

제일 크다는 것을 늘 우주만 하다고 하지요.

얼마전 사위가 휴가를 내어 딸, 손주들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해서 4박5일 서울 투어를 하였습니다.

요즘 젊은분들 일본으로 아니면 미국으로 휴가 가는 사람들 참 많지만 그래도

한국이 먼저지요.

고래가 얼만큼 큰것 같으냐고 물으니  "우주.."라고 하더군요.ㅎㅎㅎ

들아와 준서가 한뺌은 더 성숙한듯 밝았습니다.

요즘 울산대 교수님께 미술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대신 상을 주시고 계십니다.

특히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더욱 심여를 기우리시고 곱상한 준서를 아주 귀여워 하십니다.

행사에 뵙지만 참 휼륭한 교육자입니다.

 

준서 아주 신이 났습니다.

 

 

 

이렇게 자주 그림상을 받아 오네요.

늘 지금 처럼 열심히기를 바라지요.

아빠를 잘 따르는 준서 요즘 사위와 한글 공부가 열심입니다.

5살이면 예은이 경우엔 혼자 동화책을 읽었는데 준서는 조금 늦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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