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준서

버들라인 2018. 12. 14. 11:30

 

겁장이 준서가 유치원에서 영화관람을 하였다고 하는군요.

또래 아이에게는 흔한 일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또래들 처럼

가까이 다가 가는 모습이 딸에게나 저에게는 감격적인 일상입니다.

이곳 날씨는 어제와 달리 바람이 잔잔아다 보니 화창한 날씨가

계절을 착각하게 합니다.

갠실히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날씨 만큼 마음도 가볍고 상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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