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일기

아이들

버들라인 2018. 5. 23. 17:36

석가 탄신일날 공휴일이지만 황사와 준서 감기로 꼼짝 없이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다 보니 책을 보고 부록을 조립하고

7살 예은이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어느사이 이렇게 자랐나 싶고 ........

 

 

 

 

 

 

 

준서가 주로 그리는 그림중 나무와 무지게입니다.

성탄절때 나무에 설치한 꼬마 전구에 신기했나봅니다.

늘 나무에 꼬마전구를 표현하네요.

무지게가 신기 했는지 그림 한쪽엔 꼭 그려 넣습니다.

머리가 단정 하죠?

요즘은 그래도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라서 이쁘죠?

멋지다고 볼때마다 엄지로 최고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참 많이 좋아졌어요.

어제 잠깐 들려서 유치원에 데려다 주었는데 길가에 민들레를 가르쳐 주면서

다음 그림엔 꼭 그려 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그릴련지 기대가 됩니다.

 

 

'예은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머니 내일 아침에 놀러와~~~~~~~~~~~~~  (0) 2018.08.28
둘이라 행복합니다  (0) 2018.08.18
망가진 열쇠고리 대신............  (0) 2018.03.13
이만큼 큰 코끼리 보려가자!  (0) 2017.10.25
준서  (0)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