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 예은이 생일날 피아노 콩클 예선이 있는날입니다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 했는데 의젖하게 연주를 끝내고
결과는 일등으로 본선에 참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딸과 전 피아노 도전해 보았지만 노력해도 안돼는 일이있더라구요
제 보기엔 손녀가 대견합니다
화요일엔 예은이 졸업식
수요일엔 남편 생일 이제 준서 졸업식과 예은이 초등학교 입학식이 남았습니다
요즘
유치원 행사에 보면 조부모, 더러 삼촌,고모,이모도 보이니 애들보다 축하객이 더 넘치네요
사진 한장 겨우 찍었습니다,
어느사이 이렇게 자랐는지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