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궁시렁 궁시렁 , 어쩌자는건지........

버들라인 2019. 10. 25. 11:30

요즘 들어 뉴우스는 꼭 챙겨 보거나 라디오 정오 뉴우스와 오후 저녁 6시 시간에 귀를 기우려 봅니다.

정치가 어지려우니 뭐하려 챙기냐고 하지만  혹시 좋은 소식이라도 있을까. 바닥을 쳤으니 울산경제는 올라가려나 하는 마음입니다.

각자의 목소리를 내려고  집회를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 직업은 무엇이고

단체가 움직이는데 쓰이는 비용은 어디에서 나올까

참 많은 것이 궁금한 60대 아낙입니다.

다들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지금 서민들은 어려움에 파산을 하고

이곳 구시가지에  아니 어디에나 불항에 견디다 못해 가게 문을 닫아 저녁시간이면  꺼진 조명으로 음산하기 까지 합니다.

지금도 정치인들은 싸움, 힘 겨누기만 하고 있고 의원님들 정체성을 잃은듯 이 아낙에 눈에는 그리 보이네요

 

초선 의원님들 더러 국회의원 직함이 한없이 부끄러워 불출마를 선언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는데는 많은 이들의 피로 세워진 나라인데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의 자리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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