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출 규제를 묶는다는 뉴우스에 이 어려운 시기 꼭 필요로 하는 분들이 아우성 이었습니다.
전세가 갑자기 폭등하여 전세대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전전 긍긍하던 사람
분양된 아파트 중도금이 대출이 되지 않아 계약금을 날리게 된다는 사람들
참 많은 사람이 내어 몰렸습니다.
다행이 대통령이 나서서 이런사람들에게 해택을 주라고 하여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여러번 사회 문제가 되던 일인데
대출을 내어 다세대 주택을 지어서 비싼전세를 받고 또 대출하여 계속 다세대를 짖고 전세를 받고
그리고는 악의적으로 도산을 하여서 세입자를 길거리로 내 몰고 있다는 현실
그 대상자가 주로 젊은 신혼 부부가 많다고 하는군요
새 살림을 시작하는 이들이 빛을 떠 안고 힘들게 살아 가야만 하는 사태가 생기는 겁니다.
세상이 왜 이모양 일까
그런데 퇴직금이 50억이란 말은 왠말입니까
여람사람이 이일에 관련이 되었다 하고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란게 놀랄일이지요
얼마전 전국민 재난지원금만 해도 처음 부터 면밀이 체크를 하여서 10%를 걸렸으면 좋았을 터인데
택도 아닌 잣대로 혼란을 자초 했습니다.
9월에 상공인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5차 지원금을 주었는데
너무나 어이 없었습니다.
집합금지로 불이익본 소상공인들에게는 ............
이런 단서가 붙었는데 식당 하시는 분들에게는 사백만원
밤업소나 포장마차라고 하는 밤 업소에는 천만원이란 해택을 주었습니다.
사실 4단계 거리두기를 시작 하면서 국민들은 집에서 머물고 외출 하지 않았습니다.
소상공인들이 힘들게 견디다 못해 폐업을 하였고
어쩔수 없는 저 같은 사람은 견디고 있는 겁니다.
대리점 같으면 반품하고 정리 하는 것이 해답이지요.
저와 같은 업종 종사자는 40만원을 위로금이랍시고 ..............
참 어이상실입니다.
저야 요즘 남편 연금으로 지내고 있습니다만 학생신분의 자녀가 있거나 어려운 상공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말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 어렵게 마련한 기금이 골고루 잘 써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집합금지 4단계에서는 참 많은 사람이 고통을 떠 안고 살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