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화창한 가을

버들라인 2021. 9. 15. 08:11

이차 접종휴 온 몸이 무거우면서 걷기가 피곤 하더니 왼쪽 무릅에 통증으로 낮은 쪽으로 내려 걷는다 거나

빠른 걸음은 상상을 할수 없었습니다.

무릅보호대를 착용하고 진통제 타이네놀을 복용해도 진정 되지 않았는데

아스피린을 세번 먹었더니 천천이 유연해 지는겁니다.

 

지인분은 두두러기가 나서 병원을 찼았더니 대학병원에 간기능 검사를 예약 했다고 합니다.

간이 나뿐분은 두두러기가 난다고 합니다.

여러 증세로 나타 나는데 전 어지러움 인지력이 둔하여 치매 검사 까지 하려고 하였는데

백신 휴유증 이라 합니다.

어려운 시간이 잘 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베란다 화분에 물을 주고 내려다 보니 꽃망울이 맺혀 있네요.

이 나무는  8년 전에 꽃집에서 구입 하였는데  올해는 잎에 노란 잎이 생겨  다 잘라내고 어린잎만  앙상하게  나 있는데 꽃이 피고  아마 세송이 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로만 자라는게 그래서 윗순을 잘랐습니다.

나무를 잘 가꾼다는게 어렵군요

사년 동안은 물만 주어도 풍성 했지만 우리집에서 망가진듯 합니다.

이름?

어떻게 키울건지 공부도 해 보아야겠습니다. 

 꽃이  피었습니다.

늘 살펴 보았는데 며칠 사이 망울, 꽃을 피웠습니다.

아시는 분  이쁘게 키우는 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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