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여 주거래 은행에서 보내준 링크로 재난 지원금을 신청 하였습니다.
천천이 하나 하나 메모하고 신기하게도 카드번호는 스킨만 하였는데 인적사항 모두가 기입
마지막 등록을 하였더니 대상자가 아니라고 거부 되는군요.
관계기관에 문의....
동사무소로 가서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의료공단으로 문의 하라는 것입니다.
지난 8월2일 의료보험 조정을 위해 작년 소득증빈서류를 발급 받아서 공단을 방문 하였지요
이번달은 부과 되어 다음달 부터 조정된 금액으로 나온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이번달에도 9월10까지 내어야할 금액이 같은겁니다.
이번달까지 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과 제가 상위 10%로에 속하여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왜 조정이 두달씩이나 소요 되는지 따지고 돌아 왔습니다.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소득은 없는데 의료 보험은 13만원 내어야 하는지 .....
작년 소득세 신고가 6월에 하여서 한달을 기다려 서류를 발급도 가능 하다고 하여 기다려서 일을 보았는데...........
그리고 이 방법이 재난 지원금에 상관관계가 있는지...
난 참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차라리 6월에 신고한 소득세로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분류 하든지
어느 분의 귀막히는 행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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