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만 지나면 구정 연휴가 시작됩니다.
하루하루 지나다 보니 명절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떡을 맞추기 위해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볼 겸 출근시간을 이용해 들렸습니다.
태화시장 입구에 있는 시루떡메 떡집
떡판이 아주 화려 합니다.
올해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떡으로 새해 인사를 해볼까 합니다.
연한 쑥색은 녹차물을 이용했다고 하고
붉은 분홍은 비트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초록색은 모시잎
건강을 위한 떡입니다.
구정 4일 동안 굳지 않는 호두송편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호두송편 속에는 깨로 속을 풍족하게 채워 고소하고 적절히 단맛이 좋아 전 호두송편을 다섯 대 주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개피떡 속은 팥으로 하였고
주걱 떡이라고 하기도 하는 이 떡은 남편이 제일 좋아합니다.
늘 사서 먹는데
이 떡은 남편이 열 살 때 돌아 가신 시어머니께서 자주 만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추억 때문에 더 애착합니다.
요즘 국산 팥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만드는 집 참 드물지요.
노란 단호박 떡이 맛스럽습니다.
간식으로 많이 찼고 단체품으로 잘 나가는데 자주 챙겨도 바구니가 행합니다.
떡국 떡도 주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조용하기만 합니다.
꼭 공휴일 혼자 가게에 있는 느낌이라 할까요......
요즘 저희 친정어머니 그리고 여동생은 에이스제이엠 회사에 재품 노니와 모닝스타트, 클린 엠, 노니 환을 먹고 참 건강해졌습니다.
여동생은 오랫동안 무기력에 질 들어 있어서 그렇게 건강하던 동생이 벌써 두 차례 대학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하였는데 오랜만에 활기를 찼아서 참 행복해합니다.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건강은 혈액을 통하여 활력을 찼는 것을 일찍 알고 있었지만 주위분들에게 전하다 보니
고맙다며 고구마를 삶아 오시는 분들도 있고
가까운 지인 한분은 만성변비에 비만해지고 맘과 몸이 무겁고 얼마 전에는 갑상선 암 수술까지 하였는데
요즘 참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참 다행입니다.
분별력 이란 달란트를 가진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감사할 뿐입니다.
참 이렇게 좋은 건강식품이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