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하면서 가득히 쌓인 우편함을 정리 중
드물게 새해 인사 카드를 발견!
요즘도 이런 카드 보내는 사람이 있나!
주소를 확인하고 깜짝이야!
손주들 예은이와 준서가 보낸 것입니다.
또 한 장의 카드가 내 보물상자 속으로 들어갑니다.
나이 든 노인이 되었을 때 꺼내어 보며 지금을 생각할 겁니다.
ㅎㅎ "편" 자를 확인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울산시립 도서관에를 자주 가는데 정서적으로 참 좋은 이벤트 같습니다.
이틀 뒤면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기다려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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