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우수상

버들라인 2023. 9. 23. 21:06

저번 달 22일  딸과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출발했습니다.

신정동 월봉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주들

마을문고에서 예선을 걸쳐서  본선에 작품이 올라 가는데 대통령상이란  큰 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최우수상은 6학년 남학생이 받았고 우수상 다섯 명 중 한 사람이 예은이입니다.

예은이는 합창단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준서가 대신 받기로 하고 장소에 갔습니다.

 

방송국 앞 공원

 

ㅇ요즘 아이들이 게임에만 몰두하다 보니  책을 읽고 독후감 쓰기를 많이 장려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후원이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월봉초등 학교에서 대통령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안해 보이던 준서  의젓하게  상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내년에는 예은가 최우수상에 꼭 도전하여 본선  서울에서 상을 받기를 응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내 삶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와 나......  (28) 2023.10.06
보름달  (14) 2023.10.02
가을 하늘  (0) 2023.09.22
감사하는 아침  (21) 2023.09.21
그냥 지나는 일이 없군요.  (21)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