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22일 딸과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출발했습니다.
신정동 월봉 초등학교에 다니는 손주들
마을문고에서 예선을 걸쳐서 본선에 작품이 올라 가는데 대통령상이란 큰 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최우수상은 6학년 남학생이 받았고 우수상 다섯 명 중 한 사람이 예은이입니다.
예은이는 합창단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준서가 대신 받기로 하고 장소에 갔습니다.
ㅇ요즘 아이들이 게임에만 몰두하다 보니 책을 읽고 독후감 쓰기를 많이 장려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후원이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월봉초등 학교에서 대통령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안해 보이던 준서 의젓하게 상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내년에는 예은가 최우수상에 꼭 도전하여 본선 서울에서 상을 받기를 응원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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