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서

서목아트

버들라인 2023. 12. 21. 11:39

가까운 곳에 자주 들리는 공방이 있습니다.
길 몫이라 지나치다가 "차 한잔 해요." 
맘 넉넉한 공방 선생님 
늘 작업을 하거나 수강생을 가르치시고  가끔은 흙작업, 그림작업
우리 동네에  이런 공방이 있어서 눈과 맘이 참 즐겁습니다.

수시로 수강생 받아서 개인지도를 하십니다.

도자기 컵

도자기 컵에 각각 다른 디자인 그림으로 장식하고 세상 단 하나의 찻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잔 입니다.

며칠 전 흙 작업을 하시더니  이렇게 재미있는 인형이 탄생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 허전한 곳에 한두 개 걸어 장식도 멋지지요.
한 군데 모아 두셨습니다.

커텐 그림이 아름다워서..........

위 사진 그림과  조화가 너무나 맘에 듭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감을 주는군요.

니본과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저 역시 언제나 두 손으로  만지작 거리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선생님 작품을 보면서 행복감을 얻습니다.
이서목공방을 여려분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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